연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노무현 政權,‘權力 접수’ 닻 올려 

 

노무현 정권 출범을 위한 기초공사가 시작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간판을 걸고 본격 활동에 나섬으로써 권력의 무게중심이 노무현 당선자에게 쏠리고 있다. 노당선자의 개혁, 진취성을 반영하듯 인수위원들은 대부분 진보적 소장 학자들이다.



안정과 경륜을 중시하는 풍토에서 이들이 어떤 방식과 방향으로 노정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지 주목된다. 이상(理想)은 높으나 이들 앞에는 거친 현실(現實)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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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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