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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청바지의보통명사  

격식 벗어난 젊음과 자유, 그리고 야성 

장욱 zusarang@joongang.co.kr
거친 질감의 광목, 그러나 그것이 뿜어내는 격식을 벗어난 젊음·경쾌·낭만·자유·야성…. 청자켓과 청바지, 진(jean) 패션이 연출해 내는 이미지는 이렇듯 자유롭다. 그것을 입는 사람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왠지 ‘젊어’ 보인다.



거칠고 자유스러워 보인다. 청자켓까지는 아니더라도 청바지 한 벌 갖지 않은 ‘남녀노소’가 있을까. 그야말로 공간적인 지리(地理)와 시간적인 세대(世代)를 뛰어넘은 글로벌 전천후 세계패션, 그것이 바로 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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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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