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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일본차의 자존심 도요타  

戰火와 불황 딛고 미국을 주름잡다 

외부기고자 김대현 자유기고가 redbac@korea.com
어린 시절부터 부친의 연구와 제조 현장을 보면서 자란 도요다 기이치로(豊田喜一郞)는 1917년 도쿄제국대학 공과대에 입학해 아버지의 권유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졸업한 뒤에는 곧 도요다방직에 입사해 방직기 개발 업무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일본은 시영 전철과 철도가 주요 교통수단이었다. 그러나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모든 교통 기능이 정지된 후 부흥의 수단이 됐던 것은 바로 자동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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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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