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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인터넷]“權力은 인터넷에서 나온다”  

 

민주당은 선거 초기부터 인터넷의 폭발력을 인식했다. 인터넷을 홍보의 일환이 아니라 독립된 매체로 인식하고 아예 후보 직속으로 별도조직을 만들었다. 홈페이지 외에 TV방송국·라디오방송국·만화로닷컴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개설했다.



민주당은 선거운동 기간중 300만 명의 신규 네티즌이 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인터넷에 투입한 비용은 총 9,800만원. 1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을 들여 확보한 300만명의 위력은 막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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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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