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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통계의 窓]중산층 줄고 빈곤층 늘어 

 

외부기고자 양재찬 중앙일보 경제전문기자
‘과연 나는 중산층인가.’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한번쯤 되묻게 된다.



외환위기 이후 중산층은 줄어들고 상류층과 빈곤층은 늘어났다. 또 상류층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빈곤층이 증가하는 속도가 빠르다. 이 둘을 종합하면 결국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 발돋움하는 경우보다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국민의 정부가 시행한 국민기초생활보장제 덕분에 절대빈곤층의 생계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는데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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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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