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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은 ‘홀인원’보다 2,900배 어렵다 

 

장욱 월간중앙 zusarang@joongang.co.kr
이른바 ‘로또 광풍(狂風)’이 불면서, 그것 아니면 일반인들이 평생 쳐다보지도 않을 ‘수학적 확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령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이라느니 ‘벼락 맞을 확률보다 몇 배나 어렵다’ 따위의 얘기다.



‘몇천 년 동안 매주 로또 복권을 사야 1등에 당첨된다’는 얘기도 그런 류다. 어쨌든 대한민국 건국 이래 지금처럼 ‘확률과 통계’가 일반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관심을 끈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로또 1등에 당첨되고픈 욕망이 크다는 것을 방증하는 현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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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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