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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이의 배낭여행⑤]‘꽃의 도시’ 雲南省 호랑이 놀던 계곡 虎跳峽 트래킹 

 

외부기고자 김남희 자유여행가 ccatali@hanmail.net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다는 ‘꽃의 도시’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으로 들어설 때 마음은 몹시 설레었다. 쓰촨(四川)성의 희뿌연 하늘만 바라보다 쿤밍역에서 마주친 새파란 하늘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마음을 데워 준다.



중국에서 가장 많은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윈난성은 볼거리가 많은 데다 기후까지 1년 내내 상쾌해 늘 외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소풍 가듯 스린(石林)과 시산(西山)에 다녀오고, 쿤밍 시내를 둘러보니 사나흘이 금세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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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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