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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점검]정치권력에 휘둘린 예비군의 역사 

大選 한번 치를 때마다 훈련 기간 하루씩 줄어 

1968년 북한의 김신조 등이 청와대를 기습했던 1·21사태는 당시 박정희 대통령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 당시 박 대통령은 2월 7일 경전선 개통식에서 “250만의 예비군을 창설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리고 그해 4월 1일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창설식이 거행되었다.



그로부터 매년 4월 첫째 토요일은 예비군의 날로 지정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예비군은 창설 35주년을 맞았다. 예비군의 날에 한해서 공식적으로 예비군은 대중교통비와 공원 입장료 등이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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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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