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환상의 ‘쿠에르보 더블 턴’ 돋보인 여홍철의 뜀틀 묘기 

 

한국 체조계의 불세출의 영웅 여홍철. 그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남자체조 뜀틀경기에서 환상의 묘기를 구사했다. 여홍철은 1차시기에서 9.837점을 얻어 8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2차시기에서는 공중에서 몸을 펴 2바퀴 반을 도는 비장의 무기인 ‘쿠에르보 더블 턴’을 완벽히 구사해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 마디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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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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