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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안 난 특종] 특검 수사 급진전 내막 

박광빈 특검보 사전 정보수집이 주효 

고성표 월간중앙 muzes@joongang.co.kr
지난 5월 초·중순까지만 해도 대북송금 특검은 그다지 세간의 큰 화제가 되지 못했다. 수사 착수 한 달여가 지나도록 특검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듯 보였고, 점차 국민들의 관심에서도 벗어났다.



특검 주변에서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았을 때 당연히 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 특검이 다른 사건들에 밀려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최정예라는 특검팀의 자존심이 단단히 상했을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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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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