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기고] ‘이공계 푸대접’ 향해 쏘는 한 젊은 물리학자의 直說 

“그 많던 ‘예비 아인슈타인’은 왜, 어디로 갔나?” 

외부기고자 이종필 물리학 박사 gaius17@hanmail.net
‘잘되면 아인슈타인, 못 돼도 맥가이버.’



대학 1학년 때 학과 티셔츠에 넣을 문안 공모 중 하나였다. 1990년, ‘참교육 첫 세대’로 서울대 물리학과에 힘겹게 입학한 나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대학 새내기였다. ‘마징가 Z’를 만들겠다던 소시적 꿈을 정말 이룰 것만 같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