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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털어놓은 DJ의 斷想들 

“FTA 처리 안 되면 대한민국 ‘왕따’된다” 

DJ는 “한국정치에 더 이상 미련 없다”며 현실정치 개입 여부에 확고한 선을 그어 왔다고 측근을 비롯한 여러 지인들은 언급한 바 있다. 그렇다고 그가 현실정치 문제에 전혀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가 표명한 의견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것을 경계하는 것이며, 전직 대통령이 정치 현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속내를 비치지 않을 뿐이다.



과연 DJ는 정치 현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취재 과정에서 만난 지인들의 전언을 통해 현안에 관한 DJ 속내의 일단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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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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