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국회의원 홈페이지 평가’는 3개월의 긴 여정이었다. 지난해 10월15일에 착수한 1차 평가에 이어 지난 1월15일까지 전 국회의원의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어가 참여관찰했다.
올해의 고민도 어떻게 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활동들을 담아내는 장(場)으로서의 홈페이지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지난해 1차 평가 당시의 아쉬움을 이번 평가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이런 고민 끝에 우리는 방법론으로 3개월 간의 참여관찰을 택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