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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인] 김청정 음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장 

‘광우병·조류독감 파동’ 극복 발벗고 나선 김청정 강원도지회장… “지금 우리 도민들은 자신만만합니다” 

장 욱 월간중앙 zusarang@joongang.co.kr
“제 이름처럼 강원도가 광우병·조류독감에서 ‘청정’(淸淨)지대라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닭 소비가 70% 이상 감소했습니다. 문제는 음식업체뿐만 아니라 생산 농가까지 ‘죽이는’ 결과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청정(金淸正·58) 회장의 눈빛에서 ‘군기’(軍紀)가 바짝 묻어난다. ‘광우병·조류독감과 전쟁’. 요즘 김회장의 머릿속에 항상 맴도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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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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