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장 선거를 치르면서 온라인 중심의 선거운동을 해야 효율적이고 깨끗한 선거가 된다는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해 국회의원 홈페이지 첫 평가에서 1위를 한 데 이어 올해 종합 2위이자 활용성 부문 1위를 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원(열린우리당 의장)은 “불법 돈선거를 막느라 선거인단과 후보의 직접 대면을 철저히 차단하다 보니 홈페이지가 일반 국민, 당원, 선거인단과 소통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이자 홍보 수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홈페이지를 만든 후 네티즌들이 항상 감시하고 평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돼 더 열심히, 더 바르게 의정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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