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성 부문에서 1위를 했다면 순전히 네티즌들 덕분인데요? 그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많이 해 드리지 못했다는 뜻이죠.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2004 국회의원 홈페이지 평가’에서 참여성 부문 1위를 한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은 공을 네티즌들에게 돌렸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의정활동의 한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앞으로 오프라인에서의 정치 활동도 온라인 소통의 기반 위에서만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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