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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부 열린우리당] 차기 주자 강점 vs 약점 

[김진의 정치파일] 포스트 盧 노리는 사람들  

외부기고자 김진 중앙일보 정치전문기자 jinjin@joongang.co.kr
탄핵정국이 종결되면서 노무현 대통령 집권 2기가 시작됐다. 곧 총리 지명과 개각 등으로 여권은 체제를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의 자리 정렬에서는 차기 주자로 거론되는 주요 인사들의 이동이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자리를 옮기면서 혹은 지키면서 주자들은 차기 대권을 향한 길고 긴 레이스를 시작하게 된다. 레이스 초기, 열린우리당 주자들은 뚜렷한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 주요 경쟁자의 강점이 자신의 약점이며, 자신의 약점이 상대방의 강점으로 되기도 한다. 이들이 강점을 어떻게 키워나가고, 약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결승점의 풍경이 결정될 것이다.



정동영 - 선두 달리는 정치 스타, 콘텐츠 부족 지적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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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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