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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특집] 김대환 노동부 장관 “2008년까지 2백만개 일자리 창출” 

 

윤길주 월간중앙 ykj@joongang.co.kr
한국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노사관계와 실업 문제다. 두 개의 딜레마는 현재 우리 경제의 발목을 칭칭 감고 있다. 비정규직, 주5일근무 등을 놓고 재계와 노동계가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고, 실업자는 갈수록 늘고 있다. 해결 방안은 없는가. 김대환 노동부 장관을 만나 정부의 복안을 들어봤다.



공신력을 인정받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는 최근 우리나라 노사 문제를 세계 꼴찌로 평가했다. 우리의 노사문화가 부끄럽게도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계속돼온 현상이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다만 참여정부가 사회통합적 노사관계를 철학으로 삼고 있음에도 이런 평가가 나온 것을 되새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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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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