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바이러스 ‘새서’(Sasser)라는 이름의 신형 웜바이러스는 이메일을 열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감염된다. 지난 5월1일부터 국내에 유포되기 시작했다. 병원과 학교 등 수천여 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으로 치료한 후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를 통해 보안 패치 파일을 설치해야 한다. 네이버 주간 급상승 검색어 3위에 올라 있다.



무료 바이러스 검사, 안철수 각각 다음 종합 검색어 순위 2위와 4위에 올라 있다.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웜바이러스 ‘새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6일 경상북도의 전산망을 다운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1,000여 대의 컴퓨터의 인터넷 접속이 차단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