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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인터뷰] ‘불임정당’ 한나라의 기대주 원희룡 최고위원 

"개혁 싸움닭 역할, 언제든 기꺼이 맡을 생각"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10년 만의 폭염이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7월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내 학생체육관은 오후 내내 선거 열기로 더욱 뜨거웠다. 이날 이곳에서는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박근혜 대표에 대한 재신임은 전당대회 전부터 일찌감치 판가름난 상태였다. 따라서 박대표의 최종 득표율 외에 대표 선출 이벤트는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날 최고위원 경선에서 관심의 초점은 ‘누가 4명의 최고위원에 뽑힐 것이며, 그 순위는 어떻게 될 것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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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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