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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음성직 서울시 교통정책보좌관 … ‘버스혁명’주도 

“7월1일은 교통지옥 불명예 씻는 날” 

윤길주 월간중앙 기자 ykj77@joongang.co.kr
서울시가 혁명적인 버스개혁안을 내놨다. 버스 역사에서 이번처럼 ‘노선’이 확 바뀐 적은 일찍이 없었다. 과연 제대로 정착해 교통지옥이라는 악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 것인가. 개혁안을 기획하고 완성한 음성직 서울시 교통정책보좌관에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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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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