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회장은 “법을 집행하는 분들이 기업이나 기업인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줘야 한다”며 “잘못됐으면 소송을 통해 판결받으면 될 것 아니냐는 사고방식을 가져 망하는 기업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무원들이 진취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규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감사 제도를 바꿔 기업인들이 창의적으로 기업을 도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요즘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심하다고 합니다. 현장의 소리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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