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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功연구] “작지만 강한 기술 사관학교 2010년 아시아 메카 꿈꾼다” 

9년 연속 100% 취업률 신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문형남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충남 천안시 병천면, 한국기술교육대(kut.ac.kr)는 한적한 시골 한켠에 자리잡은 지방대다. 1992년 문을 연 이 대학은 전액 노동부 출자로 설립된 4년제 사립대로 2004년 현재 개교 13년을 맞았고 그동안 9회에 걸쳐 1,7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6개 학부와 3개 학과에 모집 정원은 900명. 학부 재적생(在籍生)은 4,000여 명이지만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전체 등록생은 3,000여 명이다. 재적생과 등록생이 1,000명이나 차이가 나는 것은 졸업과 함께 으레 취업이 된다고 믿는 학생들이 재학중 일찌감치 병역 문제를 해결하려고 대거 입대하기 때문. 산업대학원과 인력개발대학원 등 2개 대학원 과정에는 200여 명이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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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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