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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성과의 대화] 한국사 해석의 새 지평 '한영우' 

우리 역사 다시 찾기...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yoon@joongang.co.kr
한영우 교수는 자신을 광부에 비유한다. 아직도 무수히 땅에 묻혀 있는 우리 역사의 보석을 찾는 일을 평생의 과업으로 여긴다. 그리고 그 보석을 자신의 손으로 가공해 ‘자긍심으로 가득 찬 국사’를 국민 앞에 내놓을 수 있는 날을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린다. ‘과거사 청산’부터 중국의 고대사 왜곡까지 역사 變亂의 시대에 그가 들려주는 역사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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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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