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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보감] 건강의 적신호 ‘만성피로증후군' 사과와 레몬으로 물리친다 

 

양회정 국보한의원 원장
밤이 길어지는 가을이 되면 출근길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꾸벅꾸벅 조는 사람이 유독 많이 눈에 띈다. 이러한 증세는 계절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피로감일 수 있다. 하지만 피로가 쉽게 회복되지 않고 계속 쌓여간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일에 쫓기는 직장인과 가사와 육아로 바쁘게 살아가는 주부들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은 사람, 잦은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 자주 어지럼증을 느끼고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 등은 한 번쯤 병원을 방문해 진단받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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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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