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 대통령 미테랑은 잘 알려진 대로 1996년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 그가 병원에서 암을 진단받았을 때 남은 인생은 딱 3개월. 그러나 미테랑은 그 두 배가 넘는 7개월을 버텼다.
현대 서양의학으로는 사실상 치료 포기 상태였던 미테랑이 그만큼이나마 삶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려인삼’을 복용한 덕분이었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일간지 에 당시 보도됐던 내용이다. 인삼은 이처럼 기적 같은 얘기를 수도 없이 만들어낸 ‘신비의 영약(靈藥)’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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