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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창] 코스닥 지수와 착시현상 

기준지수 100을 '곱하기 10' 해 부풀렸다 

양재찬_포브스 코리아·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다. 1월 한 달 사이 24.4%나 올랐다. 주가상승률이 세계 최고다. 증권당국이 거품과 투기를 걱정할 정도다.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과거 시장의 주축을 이루며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했던 기업들이 한 걸음 물러서고 줄기세포·엔터테인먼트·위성 DMB·휴대 인터넷 등 차세대 성장산업군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지만 짧은 기간에 너무 급격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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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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