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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이버에선…] 그 새침하던 여자 누가 다 먹었나 

“외국인 영어강사의 음란파티 사진 공개… 개인정보 유출돼 협박받기도” 

김유식_디시인사이드 대표 yusik00@hanafos.net
‘연예인 X-파일’과 외국인 강사의 한국여성 비하 파문이 쓸고 간 사이버 세상은 여전히 시끌벅적하다. 개정 저작권법 시행으로 음악 등의 불법유통 길이 막힌 것.

지율 스님과 박주영·한가인 등이 인기 검색어로 떠오른 지난달 인터넷 동네 이야기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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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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