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라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습니다.”
회사원 박희성(45) 씨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얼마 전 종합검진을 받은 그의 아내에게 뜻밖의 진단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자궁에 5㎝가량의 종양이 있다는 것. 다행히 수술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 하지만 여기서 근종의 크기가 더 커지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아내의 상태를 꾸준히 관찰, 관리해야 한다고 의사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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