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와 PC혁명을 이끌었던 인텔. 286부터 펜티엄까지 컴퓨터 속도경쟁의 선두주자였던 인텔이 대변신을 선언하고 나섰다. 인텔의 새 전략은 한마디로 PC시장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소비가전과 이동통신·디지털홈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인텔 CEO 폴 오텔리니가 구상하는 인텔의 미래전략을 들여다본다.▶ 왜 삼성 출신 에릭 김을 혁신 전도사로 내세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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