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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사학 CEO탐방 | 글로벌 대학개혁의 선두주자] 개교 50주년 대구대학교 

교육중심 21C 대학모델 구축
“특수교육 이미 국내 최고…정보통신·디자인분야 성과 기대” 

고성표_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개교 50주년을 맞은 대구대학교가 제2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계획을 실천 중이다. 이용두 총장은 “연구중심대학이 강조된 나머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미비한 것이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이라는 진단이다. 이 총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 중심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대학교의 미래 청사진과 이 총장의 구상을 듣는다. 영남지역의 명문 사학 대구대학교(총장 이용두)가 지난 5월1일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구대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대구대는 사랑·빛·자유를 건학정신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장애우를 비롯한 소외된 사람들에게 교육과 복지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1956년 이영식 목사가 설립했다. 이후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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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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