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대표가 한나라당의 새 얼굴이 됐다.
한나라당은 지난 7월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최고위원으로 그를 선택했다. 그는 현장 대의원 투표(70%)와 여론조사(30%) 결과를 합산해 5,254표(24.5%)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954표)에서는 2위였지만 현장 대의원들의 압도적 지지(4,299표)로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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