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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머리 마술사’ 이은결, 세계 마술대회 1위 

“200만 마술시장 대표 아이콘… 마술은 종합예술”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이은결이 빠른 손재주와 특유의 천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마술은 종합예술입니다. 아직도 마술을 눈속임으로만 보는 분이 있어 아쉬워요.”



지난 8월5일 세계마술사연맹(FISM)대회에서 제너럴 매직 부문 1위와 라스베이거스 특별상을 차지한 이은결(25). 3년마다 열리는 ‘마술 월드컵’이라는 FISM에서 한국 마술사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로서는 3년 전 FISM에서 매니퓰레이션(손동작을 이용한 마술) 부문 2위 수상에 이은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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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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