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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공연] 사랑, 내 안의 야수를 부른다 

<천사의 발톱>…인간 내면의 이중성 묘사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잘라도 잘라도 다시 자라는 발톱처럼 숨겨도 숨겨도 비집고 나오는 본성이 있다. 천사에게도 발톱은 있었고, 발톱을 드러낸 천사는 더 이상 천사가 아니었다. 뮤지컬 은 조광화 연출과 원미솔 음악감독이 나선 창작 뮤지컬로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유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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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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