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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버블’도 글로벌 스탠더드? 

“세계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확산…인도·중국은 자원 먹는 괴물로 급부상”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제시한 세계 경제 이슈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이제 ‘세계화’라는 단어도 진부한 표현이 돼가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글로벌 경제 환경에 빨리 적응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경제는 요동치고 있다. 조금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세계시장의 맥을 IMD 보고서를 통해 짚어봤다.흔히 글로벌 경제를 살아있는 생물에 비유한다. 그만큼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거대한 흐름을 개인이 판단하기에는 역부족. 하지만 꼭 힌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5월10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세계 경쟁력 연감 2007’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세계의 경쟁력 환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45가지 이슈를 제시했다. 45가지 이슈 중 주요 부분을 5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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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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