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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노사협력 DNA는 기업의 생명수! 

“노사 간 신뢰 없으면 사상누각… 글로벌 장수기업 벤치마킹 해야”
SERI가 제시한 장수기업의 조건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joongang.co.kr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노사안정 여부가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장수기업의 조건과 경영 혁신을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기업의 수명은 보통 30년을 넘기 힘들다. 미국의 경제지 이 매년 선정하는 500대 기업의 평균수명도 40년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노사협력’이라는 특유의 DNA를 보유한 장수기업들은 30년을 훨씬 넘게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요타는 안정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세계 1위의 경쟁력을 확보했고, 국내 조선업계도 노사협력이 잘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들 글로벌 장수기업은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노사 상생의 문화를 일관되게 구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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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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