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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지름신’이 강림했도다! 

“‘싼 맛에 산다’는 사람 많아… 구매 뒤 쓰임 생각하는 ‘자아방어형’이 1위”
5가지 충동구매 자기합리화 유형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아이(eye) 쇼핑’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이른바 ‘충동구매족’이 그들. 하지만 아무리 알뜰한 사람이라도 가끔 충동구매를 하게 마련이다. 서울대 석사학위 논문 ‘충동구매 자기합리화 기제 연구’에 나오는 유형 5가지를 간추렸다.“헉! 오늘도 질러버렸다.” 이른바 ‘지름신(충동구매자가 믿는 가상의 신)’이 당신 몸 안으로 강림하는 순간이다.



사람들은 왜 충동구매를 하는 것일까? 이에 관련한 한 석사학위 논문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8일 발표된 서울대대학원 소비자학과 김희정 씨의 석사학위 논문 ‘충동구매 자기합리화 기제 연구’에 나오는 충동구매 자기합리화 유형 5가지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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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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