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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으로 태어난 도로 위의 터프가이 

[Special Report(2)] 기아차 대형 프리미엄 SUV ‘모하비’ 돌풍 예감
대형 SUV·승용차시장 동시 겨냥 

글■정일환 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대형 SUV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는 ‘모하비’.

‘모하비’는 그 동안 유독 미국시장에서 고전하던 기아차의 징크스를 날려보낼 수 있을까? 고객과 최전선에서 만나는 미국 딜러들은 “도요타도 잡을 수 있다. 자신 있다”고 대답한다. 모하비를 두고 “SUV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며 극찬하는 이유.최근 대형 SUV 시장은 소비자들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급속도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2006년 1만7,177대이던 대형 SUV 판매량은 지난해 2만5,219대로 46.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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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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