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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계파정치 뿌리 다 잘렸다” 

총선 물갈이 막전막후
정밀해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공천 혁명’인가?
통합민주당 ‘박재승 쿠데타’에 한나라당도 ‘중진 대학살’로 대응 

글■박기영 저널리스트·정치평론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1월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친박계 의원 모임에 참석해 “4월 총선 공천이 공정하지 않으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치 중진들에게 너무 가혹한 춘삼월이라고 한다. 한나라당은 각본대로 ‘친박 의원 죽이기’를 시작한 것인가? 통합민주당은 ‘박재승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 본질은 그대로, 외양 고치기만 되풀이한다는 비난은 또-.다선 중진들에게 ‘가혹한 춘삼월’

- 한나라당 일부 탈락자 대사 혹은 국영기업체 사장 등 배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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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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