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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column] 이명박 대통령 귀하 

Dear Ms. & Mr. (貴下) 

글■熊山 경제평론가
오늘의 대한민국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창조적 리더십입니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과감히 추진하는 리더가 되어 주십시오.먼저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통령께서는 당선 일성으로 “영광과 기쁨은 잠시이며,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취임과 더불어 대통령으로서의 막중한 책무로 중압감을 느끼시겠지요.



대통령님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삶의 궤적은 대한민국이 처했던 시대의 갈피를 장식하는 표상이었습니다. 광복과 6·25라는 격동기를 겪으며 1950년대 어려운 경제 여건을 몸소 체험하셨습니다. 1960년대 대학 재학 시절에는 시대의 쟁점이었던 한일회담을 반대하는 6·3사태 관련 시위를 주도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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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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