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70년 삭힌 김치 힘으로 이 땅의 사람을 ‘발효’…내가 ‘한국인 이어령’이잖소 

뿌리와 추억의 잔치… 사상 처음 ‘우리 문명사’ 펼쳐낸 大서사시
77세 석학이 가장 한국적 사유와 우주적 숨결을 뿜다
중앙일보 인기 연재물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의 숨겨진 이야기 

글■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사진■박상문 월간중앙 사진팀장 [moonpark@joongang.co.kr]
'한한국의 대표 지성’이자 ‘우리 시대의 늙지 않는 크리에이터’ 이어령 고문이 소설보다 재미있고, 역사보다 엄숙하게 흐르는 한국인 이야기를 엮어 보겠다는 각오로 3년 만에 시작한 새 연재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가 5월11일 26회로 ‘첫 장’을 마쳤다.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모든 한국인의 이야기, 소설이자 전기이며 동시에 역사인 글. 20대 초반부터 줄곧 글을 써온 그가 평생을 정리하는 역작으로 시작한 연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6호 (2009.06.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