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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도를 옮기려 했던 천하명당 통일 기운 무르익는 미래도시 

율곡, 화석정에서 강남 교육을 논하고 황희, 반구정에서 여의도 정치를 살피다
대한민국 新 택리지 3 파주
대한민국 신택리지 파주 인문지리지 

글 이상국 월간중앙 객원기자 [isomis1@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월간중앙 사진기자 [jeonmk@joongang.co.kr]
1>>‘1000년 수도권’, 다시 파주 천도론이 일다



분수령(分水嶺)은 물방울 하나가 둘로 나뉘는 산봉우리다. 금강산 봉우리에 떨어진 빗방울은 서남으로 내달리면 한강과 서해에 닿는다. 과연 그런가 따라가 보자. 백두대간은 금강산 어름에서 일만이천 번을 흔희작약(欣喜雀躍)하며 남쪽으로 뛰어 한북정맥(漢北正脈)을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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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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