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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포르노와 김수영 야동 ‘풍차 돌리기’와 잔머리 굴리기 

이향상의 色手語筆 | 시와 性 

"가끔 나는 내 머릿속에 든 것의 ‘8할’은 섹스, 그것이 아닐까.../윤후명의 소설에 밑줄을 그었다 공감해! 그녀는 뿔처럼 짧게 외쳤다” -최영미 중에서



시인은 끝없이, 거침없이 고백하는 자아다. 옷 속에 꼭꼭 감추고 있던 무의식과 욕망들을 들킨다. 낯뜨거움이야말로 눌린 진실이 발산하는 열기 같은 것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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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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