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권리로서의 노동권 주목해야… ‘일자리가 최고 복지’라는 사회적 합의 도출 필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요즘 당선의 기쁨을 누릴 여유도 없이 매우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을 듯하다. 경기침체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극심한 내수 위축은 무엇보다 노동자 가구를 비롯한 중산층 이하 저소득층의 소득기반이 붕괴하면서 소비여력이 급격히 위축된 데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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