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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도 사안에 따라 연대 가능” 

취임 1주년 맞은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글·권주리애 월간중앙 객원기자 사진·오상민 기자
경제민주화 없는 일자리 창출은 비정규직과 하청 노동자만 양산…고용노동부의 전교조 법외노조화 시도는 국제법 위반이자 정치적 의도 의심케 해


“문진국 위원장 돈은 먼저 본 사람이 임자죠. 위원장 자신도 넉넉지 않은데, 누가 와서 죽는 소리를 하면 있는 돈 다 줘버려요. 가까이 있는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엔 딱한 일이죠.” 18년 동안 문진국(6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함께 일했다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택노련) 이희대 사무처장이 말하는 문 위원장에 대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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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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