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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 서울시 공문에 나타난 지하철 2호선 사업파행 전말 - 서울메트로의 황당 실수로 안전운행 4년 뒤로 ‘ 역주행’ 

2009년 ‘시민감사옴부즈만 청렴계약 감시활동 결과 통보(2호선 전동차)’ 자료 독점공개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수천억 상당 지상신호설비·전동차 구매사업, 공무원 부주의로 4년간이나 미뤄져…계약서에 명시된 검증절차 무시하고 새 전동차에 구형 신호설비(ATS) 장착하기도


IT 강국인 한국의 지하철이 최근 들어 자주 멈춰선다. 급기야 수백 명의 승객이 부상한 전동차 추돌사고까지 발생하고 말았다. 장비와 기술의 문제일까, 아니면 운영의 문제일까? 서울시 자료를 통해 서울메트로의 지하철 운용실태를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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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호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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