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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전시 |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展’ - ‘전 세계 청년의 의지 모아 인류 절멸의 위기 막아야’ 

 

글·한기홍 월간중앙 선임기자 사진·김현동 기자
핵무기 폐기가 세계가 직면한 모든 문제의 해결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관점…핵보유국이 NPT 가맹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이행조치 확보해야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된 후로 세계의 어떤 나라, 어떤 지도자도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 무기의 ‘악마성’을 온 인류가 숙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작 일본에 원자탄 투하를 결단한 트루먼 대통령마저도 그 참혹한 결과에 대해 몸서리를 쳤다. 그래서인지 3년 후인 1948년 그는 이렇게 자계(自戒)의 소회를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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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호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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