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가 초기의 강한 군사력을 활용해 개척한 새로운(新) 영토(疆)…위구르 사람들의 분리독립 주장이 끊이지 않는 ‘화약고’
이곳은 전통적으로 西域(서역)으로 적었다. ‘서쪽의 영역’이라는 한자다. 이 지역의 동쪽에 있는 곳이 전통적인 중원이자 중국이다. 그에 비해 서쪽의 이 영역이란 중원과는 퍽 다른 모습으로 역사 무대에 등장했다. 지금은 이곳을 신장(新疆)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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