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작가 강석경의 ‘저 절로 가는 사람’⑥ 화운사 주지 선일 스님의 귀환 - 모든 생명이 행복하여지이다! 

 

글 강석경 작가, 사진 오상민 월간중앙 기자
스리랑카 10년 빠알리어 불교경전 공부에서 얻은 영험의 힘…자신을 섬으로 삼고, 뭇 중생의 행복을 위해 소망하고 실천하라


종일 봄을 찾아 헤매었지만 봄을 찾을 수 없어라/ 짚신이 다 닳고 룡두산 구름이 덮인 곳까지 헤매었네./ 지쳐서 집으로 되돌아와 보니 매화 가지에 매화꽃이 방긋 웃네./ 이제 봄이 온 시방에 두루 와 있음을 알았네. -정성본 譯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07호 (2014.06.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