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내핍강요와 외채로 외채갚기… 

멕시코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것들 

사진 없음 없음
정확히 3년 전 멕시코에 금융위기가 일어나고 5백28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았을 때 우리 정부는 각종 경제지표를 제시하며 우리와 멕시코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결코 우리에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언론들도 멕시코 위기를 대서특필하면서 티킬러(Tequila) 술에 취해 흥청망청하며 선진국 흉내를 내다 또다시 무너지고 있다고 모두들 비웃었다. 그러나 정확히 3년이 지난 오늘, 완전히 역전 드라마가 재연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